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여 24년 1분기 기준 0.65의 출산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출산 이후의 보상으로 지급을 하고 있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여성이 20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들은 난임으로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난임의 의학적 진단기준은 부부가 1년간의 노력 하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을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이중 단 15%만이 출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즉, 매년 출생아 수가 20만명이나 더 많아짐으로써 1.4의 출산율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여기에 존재합니다.

삼신은 이러한 분들이 무사히 시술을 받아 출산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 스타트업입니다. 난임을 겪지않도록 조기에 예방 및 예측하고, 난임 시술을 받는 분들이 더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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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은 크게 2가지 방면에서 난임 및 냉동난자 시장의 문제점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왜 지금인가요?


해외의 트렌드

미국의 경우 2015년부터 페이스북, 애플 등에서 직원복지로 Fertility Care(난임 및 난자냉동)를 도입하였습니다. 이후 Progyny라는 회사에서 이를 특화하여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대기업에서 하나의 당연한 복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19년에 나스닥에 상장한 Progyny의 매출만 1조원이 넘었을 정도로 관련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도 후발 기업들이 많아졌으며 유럽, 일본에서도 관련 기업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현황